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간척 전문 박물관으로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여 새만금의 간척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전 세계의 간척사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만금의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연을 극복해 온 전 세계의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며 새만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여 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그려볼 수 있다.
주소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로 29-7
문의063-580-5185
출처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새만금홍보관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서해안 바다 위에 지어진 새로운 땅 새만금. 그곳에서 앞으로 일구어 나갈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한다. 또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삶의 꿈을 일구어내는 곳을 희망하는 새만금 개발사업의 궁극적 모토를 내포하는 주제로, 새만금 개발사업이 산업 및 개발중심의 도시형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삶터의 개발을 지향함을 알고 함께 우리 새 땅, 그 미래를 구상한다.
주소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6
문의063-584-6822
출처부안군문화관광과 홈페이지
부안누에타운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함께 자리하여 이름과 같이 곤충생태를 과학적 탐사로, 체험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대한민국 청정지역인 변산면 유유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안의 오디와 뽕나무, 누에 등 뽕산업의 모든것을 만날 수 있다.
부안누에타운은 민속 양잠기구, 3만여 마리의 희귀곤충 및 국내 최고의 전자현미경을 보유하고 있는 누에곤충과학관, 어린이들이 뛰놀며 누에 및 곤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정글탐사 체험형 과학시설인 탐험관, 항온항습시설을 갖춘 사계절 누에사육실과 오디뽕을 이용한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안 뽕산업의 역사적 산실이 된 부안누에타운은 누에의 생태체험, 오디와 뽕, 누에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등으로 무한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주소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
문의063-580-4082
출처부안누에타운
청자박물관
천년을 빚다.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메카였던 부안읍 유천리에서 고려 청자의 멋을 마주할 수 있다. 우리가 몰랐던 부안의 도자사를 배울 수 있다. 격포에서 30여분, 차를 타고 가다보면 한적한 시골마을에 왼편에 청자박물관 전경이 드러난다. 가까이 가면 비취색의 찻잔 모양으로 2011년 4월에 개관하였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지만, 부안은 전남 강진과 더불어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메카였으며, 한국의 도자사를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주소전북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1493
문의063-580-3964
출처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을 끼고 있어 일명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의 명성보다 채석강과 서해안의 일몰을 보기 위해 연중 관람객이 많이 오는 곳인데, 여름이면 주변 경치를 관람하고 해변에서 해수욕과 여름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얕은 수심과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어른까지 가족동반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장소이며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하다. 폭염에 지치면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쉴수 있는 곳이다.
주소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문의063-582-7808
출처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부안군문화관광과 홈페이지
고사포해수욕장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모래밭이 가장 긴곳은 바로 고사포 해수욕장이다.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고사포해수욕장은 해변을 따라 방풍림 역할을 하는 소나무 숲이 있다. 파도소리에 더해진 솔바람소리가 인상적인데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모래가 곱고 부드럽기로 정평이 나 있다.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있어 해수욕을 즐긴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주소전북 부안군 변산면 노루목길 8-8
문의 063-582-7808
출처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부안군문화관광과 홈페이지
내소사
내소사는 633년(백제무왕 34)에 혜구두타가 창건했고,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m 전나무길은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길이기도 하다. 숲길은 삼림욕의 상쾌함을 주는 내소사 관광의 첫 번째 코스이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 291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며 천년고찰의 기품과 고즈넉함을 간직하고 있다. 관음봉을 배경으로 배치된 사찰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조화를 이루어 편안함을 줄 뿐 아니라 기도 도량의 적지로 손꼽힌다. 봄에는 화려한 벚꽃, 여름에는 싱그러운 전나무숲길, 가을 단풍, 겨울 설졍의 아름다움과 함께 구구절절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이 지역의 유명사찰이다.
주소부안군 내소사로 243 (석포리)
문의063-583-7281
출처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부안군문화관광과 홈페이지
모항해수욕장
변산반도 남쪽에 위치한 모항해수욕장은 육지가 바다로 가볍게 튀어나온 곳에 발달한 작은 해수욕장으로 조용한 편이다. 변산반도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규모가 작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모항은 마실길 코스로 산책로가 발달해 있어 노을 지는 서해안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갯벌 체험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갯벌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소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3-1
문의063-580-4739
출처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부안군문화관광과 홈페이지
변산해수욕장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곱디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더욱이 평균수심이 1m 밖에 되지 않고 수온이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이 아주 좋다.
주소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076
문의063-580-4738
출처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 부안군문화관광과 홈페이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지역산업육성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전략산업 육성, 9대 클러스터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기업 지원 및 기업유치 등 전라북도 성장동력의 허브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 관광·체험
1. 테마체험단지 : 4D영상관, 체험ㆍ홍보관, 새만금과 연계 관광 거점화
2.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 : 국내 최초 메타버스기술관, 메타버스라이프관, 가상세계홀 등으로 구성
- 하루 총 4회 운영 (10:00~11:30, 12:30~14:00, 15:00~16:30, 16:30~18:00) 문의: 063-582-3435
□ 연구·산업
3. 실증연구단지 : 4개 국책연구기관 입주, 실증연구 성과 및 장비활용, 현장교육 등 기업지원
4. 산업단지 : 실증연구단지와 연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